사회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0-09-01 21:45  | 수정 2010-09-01 21:45
▶ '곤파스' 북상…남부 직접 영향권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서해 상으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목포를 비롯한 남부지방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등 태풍의 영향권 안에 들었습니다.

▶ 강풍·폭우 동반 큰 피해 우려
태풍 곤파스는 강풍과 함께 폭우를 동반한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입니다.
이에 따라 농작물 등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 채소가격 급등…내일 대책 발표
채소나 과일 같은 신선식품 지수가 20%나 오르면서 물가관리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정부는 내일 물가안정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KTX로 전국 어디든 90분에 간다"
10년 뒤면 KTX를 타고 전국 어디든 90분이면 갈 수 있는 시대가 열립니다.
정부는 일반 철도를 고속화시키는 방안을 포함해 미래 KTX 고속철도망 확충전략을 발표했습니다.

▶ 성범죄자가 공항 전신검색기 운영
주요 공항들이 오늘부터 전신검색기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김해공항의 검색기 요원에 성범죄 전력자가 배치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위장전입 색출' 전담 공무원 둔다
정부가 위장전입을 근절하기 위해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입신고한 주민이 실제로 신고한 주소에 사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서민경제 우선" vs "4대강 반대"
올해 정기국회가 개회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서민경제 살리기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반면 민주당은 4대 강 예산을 저지하는 데 당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직지보다 138년 빠른 금속활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목판인쇄물인 직지심체요절보다 적어도 138년 이상 앞서는 것으로 추정되는 금속활자 실물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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