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은 민홍규 전 4대 국새제작단장이 국새 제조에 대한 원천 기술을 갖고 있지 않다고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민씨가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증거물을 제시하자 국새 전통 기술이 없다고 순순히 시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민씨는 그동안 국새를 전통 기법으로 제조했다고 주장해왔으며, 경찰은 민씨가 이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할 용의가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보강 조사를 통해 사기 등의 혐의로 민씨에게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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