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올해 아프간 미군 희생자 개전이래 최고
입력 2010-09-01 17:10  | 수정 2010-09-01 19:34
지난 8개월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한 미군 수가 323명을 기록하면서 올해는 2001년 아프간전 개전 이래 가장 많은 미군 희생자를 낸 해로 기록됐습니다.
분쟁지역 사망자 통계 사이트인 '아이캐주얼티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아프간에서는 모두 323명의 미군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미군 사망자수인 317명을 뛰어넘은 것입니다.
지난 8개월간 미군을 포함한 다국적군 전체 희생자 수도 무려 490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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