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도로는 한계에 와 있다고 생각하고 철도를 통해 전국을 1시간 반 거리 시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KTX 고속철도망 구축전략 보고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미래 녹색성장 시대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큰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민국에 철도망을 구축하는 것은 세계시장과 함께 하는 자세로 준비해야 하며, 우리나라가 진정한 철도기술의 메카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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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한민국에 철도망을 구축하는 것은 세계시장과 함께 하는 자세로 준비해야 하며, 우리나라가 진정한 철도기술의 메카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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