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대북 쌀 지원·특사 파견해야"
입력 2010-08-30 14:50  | 수정 2010-08-30 14:50
박지원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과 관련해 조속한 대북 쌀 지원과 정상회담을 위한 특사 파견을 요구했습니다.
박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중국이 김정은 체제를 인정하고 경제적 지원을 하면서 북핵에 대한 주도권을 가질 때 우리 외교는 어떻게 되겠느냐"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중국과 더 많은 대화를 통해 근거리 외교를 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재형 / soh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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