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아파트 관리비 내역 매월 공개"
입력 2010-08-30 11:55  | 수정 2010-08-30 13:54
서울시가 아파트 관리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관리비 수입·지출 상세 내역을 매월 공개하고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공동주택관리규약을 13년 만에 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축 아파트에 짓는 경로당, 보육시설 등의 설치 기준을 확대하고, 주민 교류 사업을 매년 50개씩 선정해 1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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