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질심사를 거쳐 상장 폐지된 코스닥 기업의 상장 폐지 사유 가운데 70% 이상이 경영자의 부정이 개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상장 폐지가 확정된 기업 37개 가운데 횡령이나 배임에 의해 퇴출당한 기업은 모두 14개사에 달했습니다.
이어 매출을 부풀리는 등의 회계 분식에 의한 회계처리 위반이 12개사, 자구이행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은 기업이 6개사를 기록하는 등 경영자의 부정이나 경영 부실이 상장 폐지 사유의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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