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한·미 앞서 다음 달 1일 서해훈련
입력 2010-08-29 17:25  | 수정 2010-08-30 01:52
중국 인민해방군의 북해함대가 다음 달 1일부터 나흘간 서해에서 실탄 훈련을 한다고 중국 국방부가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함대 본부가 있는 칭다오시의 남동쪽 바다에서 진행될 이번 훈련은 한미가 계획 중인 서해 대잠수함 훈련에 앞서 시행되는 것입니다.
중국 측은 한·미 연합훈련에 거듭 반대 입장을 표하면서 이에 나름대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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