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동부간선도로 월교 1교 지점의 중랑천 수위가 통제수위인 16.2m에 근접해 교통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계천 수위도 크게 올라 사고 예방을 위해 이날 오전 7시부터 일반 시민의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편, 강서·구로구를 포함해 10개 구청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에 대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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