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오산 공장서 불…9천 500만 원 피해
입력 2010-08-29 12:21  | 수정 2010-08-29 12:21
어제(28일) 밤 10시 49분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 D 산업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D 산업 공장 지붕 990㎡와 인접 E 업체 벽면 330㎡, 기계설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천 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D 산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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