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국새 의혹' 민홍규 이천공방 압수수색
입력 2010-08-27 12:30  | 수정 2010-08-27 13:48
경찰이 제4대 국새를 제작한 민홍규 씨의 이천공방을 오늘(27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 경관 7명은 오늘(27일) 정오부터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민 씨는 국새를 만들면서 남은 금을 이용해 금도장을 만들어 '금도장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국새 제작과정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행정안전부는 의혹이 커지자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고 정부의 관리감독에 문제가 있었다고 시인한 바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