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백화점, 수도권에 명품아웃렛 건립 추진
입력 2010-08-26 15:55  | 수정 2010-08-26 19:49
현대백화점그룹이 수도권에서 명품 아웃렛 건립을 추진해 아웃렛 시장에서도 대형 유통업체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경창호 부회장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점에서 열린 개장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아웃렛에 관심이 있어 수도권에서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03년 경영 일선에 나선 정지선 회장이 신규 사업 추진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프리미엄 아웃렛 건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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