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익성배 3R…배윤호·김효주 선두 도약
입력 2010-08-26 15:10  | 수정 2010-08-26 19:45
아마골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14회 익성배 매경아마추어골프대회 셋째 날 경기가 경기도 레이크사이드골프장에서 이어졌습니다.
남자부에서는 배윤호가 대회 셋째 날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유현민이 1타 뒤진 2위에 올랐고,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던 이창우는 1타를 잃으며 4언더파 3위로 주춤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지난해 챔피언 김효주가 장수련과 함께 중간합계 8언더파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대회는 내일(27일) 마지막 라운드를거쳐 우승자를 가립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