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에 빠진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대회 첫날부터 새벽잠을 설치게 됐습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1라운드 조 편성을 발표하면서 우즈의 티오프 시간을 현지 시각으로 내일(26일) 오전 7시10분에 배정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125명의 선수 중 우즈의 순위가 112위로 밀리면서 첫 조에 편성된 것입니다.
흥행 보증 수표였던 우즈는 그동안 TV중계시간에 노출이 잘 되도록 대회 1라운드에는 주로 오전 10시 이후에 티오프 시간을 배정받았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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