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방부가 징병제를 폐지하고 군병력을 대폭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국방개혁안을 마련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카를테오도어 추 구텐베르크 독일 국방장관은 25만 2000명인 독일군 규모를 16만 3500명으로 35% 축소하는 개혁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대규모 감군은 재정 적자를 축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구텐베르크 장관은 독일군은 더 작지만, 더 훌륭한 군대가 될 것이라며 국외 작전능력 강화를 위해 군을 정예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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