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MF 개혁, 서울 G20 정상회의서 마무리"
입력 2010-08-24 14:00  | 수정 2010-08-24 14:00
신제윤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국제통화기금, IMF 쿼터 개혁을 반드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차관보는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G20 정상들이 그동안 약속을 지켜왔기 때문에
서울 정상회의가 IMF 쿼터 개혁의 데드라인이라는데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9월 G20은 피츠버그 정상회의에서 선진국이 신흥국에 IMF 쿼터, 지분율을 최소 5% 이전하기로 전격 합의한 바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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