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백두산 관광객을 실은 버스가 중국 지린성에서 전복돼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주선양 총영사관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지린성 쑹장허 지역의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뒤집혀 고모씨가 숨지고 김씨 등 3명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단체관광객들은 시각장애인 20명과 봉사단체 회원 2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비 오는 날씨 속에 백두산 관광을 돌아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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