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서만 6명이 폭염으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주 전국에서 폭염으로 87명이 응급진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지난 19일 비닐하우스에서 작업하던 88살 여성 한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8월에만 폭염 환자가 325명,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
복지부는 감소세를 보였던 폭염 환자가 지난주 후반부터 다시 늘어나고 있다며, 야외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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