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장세...이번 주 증시 흐름이 관건
이번 주 2~ 3일간 증시흐름이 9월 장세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다시 지수 1800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수 상승보다 어떤 종목 중심으로 수익률게임을 펼치느냐를 체크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MBN리치의 성재성 소장은 지수가 1800선위에 올라서도 큰 의미는 없다. 지수가 1850~ 1900선대로 치고 가는 상승과정이 아니라 지난주 1716.86p에서 밀어 올려붙이는 힘에 의하여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일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성 소장은 오늘과 내일 뉴욕증시를 체크하라고 당부한다.
그는 다우지수가 10,400p 나스닥지수는 2,240p를 수요일까지 넘기지 못하고 아래쪽으로 처지는 모습이라면 1차 저항선 1765p 넘겼지만 첫 번째 하락갭을 메워 놓은 1780선 근처에서 조정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는 특히 외부에서 불거지는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신경을 써야하며 현금 30~ 40% 정도는 유지하면서 시장에서 가장 센 종목으로만 매매해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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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2~ 3일간 증시흐름이 9월 장세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다시 지수 1800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수 상승보다 어떤 종목 중심으로 수익률게임을 펼치느냐를 체크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MBN리치의 성재성 소장은 지수가 1800선위에 올라서도 큰 의미는 없다. 지수가 1850~ 1900선대로 치고 가는 상승과정이 아니라 지난주 1716.86p에서 밀어 올려붙이는 힘에 의하여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일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성 소장은 오늘과 내일 뉴욕증시를 체크하라고 당부한다.
그는 다우지수가 10,400p 나스닥지수는 2,240p를 수요일까지 넘기지 못하고 아래쪽으로 처지는 모습이라면 1차 저항선 1765p 넘겼지만 첫 번째 하락갭을 메워 놓은 1780선 근처에서 조정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는 특히 외부에서 불거지는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신경을 써야하며 현금 30~ 40% 정도는 유지하면서 시장에서 가장 센 종목으로만 매매해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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