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이 대기업'베테랑 퇴직자 모시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삼성전자와 퇴직 임직원들에게 우량 중소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주는 내용의 고용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기술개발이나 해외판로 개척, 신사업 발굴 등 주요 분야에서 전문가가 필요한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중앙회는 다른 대기업들과도 손잡고 퇴직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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