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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9언더파 '맹타'…공동 11위 도약
입력 2010-08-22 08:20  | 수정 2010-08-22 12:16
나상욱이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9언더파 61타의 맹타를 휘뒤르며 공동 1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나상욱은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이글 1개를 묶어 합계 12언더파 198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나선 인도의 아준 아트왈에 5타 뒤진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나상욱은 "퍼트를 놓쳐 아쉽다"며 "이런 감각을 계속 유지하면 우승 경쟁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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