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공업용 화학원료인 멜라민이 들어간 분유가 또다시 적발됐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당국이 허베이 청더시와 산시, 톈진 등에서 4개 회사가 제조한 멜라민 분유를 적발했다면서 103톤의 분유를 폐기처분하고 41명의 제조책임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2008년 멜라민이 함유된 분유를 먹고 영아 6명 이상이 숨지고 이 분유가 해외수출돼 국제적인 문제가 일어났지만, 지난해 말부터 다시 멜라민 분유가 잇달아 적발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당국이 허베이 청더시와 산시, 톈진 등에서 4개 회사가 제조한 멜라민 분유를 적발했다면서 103톤의 분유를 폐기처분하고 41명의 제조책임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2008년 멜라민이 함유된 분유를 먹고 영아 6명 이상이 숨지고 이 분유가 해외수출돼 국제적인 문제가 일어났지만, 지난해 말부터 다시 멜라민 분유가 잇달아 적발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