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수학여행 업체 등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적발된 현직 초등학교 교장 13명에 대해 파면과 해임 등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교장 6명을 파면·해임하고 4명은 정직, 1명은 감봉, 1명은 재조사 처분했으며, 어제(19일) 교장 3명을 추가로 중징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부터 수학여행과 수련회 등 각종 행사를 하면서 관광버스와 숙박 업체 대표로부터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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