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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전북 꺾고 FA컵 4강 진출
입력 2010-08-18 23:10  | 수정 2010-08-19 01:48
지난해 챔피언 수원 삼성이 K리그 우승팀 전북 현대를 꺾고 FA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홈에서 열린 FA컵 8강전에서 수원은 전반 곽희주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종료 직전 염기훈의 추가 골이 나오며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제주는 혼자 2골을 넣은 김은중의 활약으로 성남을 2대0으로 눌렀고, 전남은 대회 5번째 골로 득점 선두에 나선 지동원의 결승골로 광주에 2대1로 이겼습니다.
부산은 인천에 2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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