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PD수첩 결방, 알권리 침해한 범죄"
입력 2010-08-18 17:10  | 수정 2010-08-18 19:25
MBC 'PD수첩'의 '4대강 수심 6m의 비밀' 편이 결방된 것을 두고 민주당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병헌 정책위의장과 전혜숙 원내부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한 용납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며, "김재철 MBC 사장은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결방사태를 놓고 MBC를 항의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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