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삼 캔디서 유리조각…판매 중단
입력 2010-08-18 16:55  | 수정 2010-08-18 20:54
사탕에서 유리 조각이 발견돼 해당 제품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기도 부천시 소재‘주일물산에서 지난 4월 21일 제조한 고려홍삼캔디에서 유리가 발견돼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유리 조각은 15mm 크기로 캔디에 붙어 있었으며, 소비자가 캔디를 먹던 중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약청은 해당 업체 시설이 사라져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제조 과정에서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경우 즉시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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