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마곡지구 1만 1천여 가구 건립안 승인
입력 2010-08-18 15:40  | 수정 2010-08-18 15:41
서울시는 제28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SH공사가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의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에 아파트 1만 1천여 가구를 건축계획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190만 2천㎡ 부지에는 평균 15층짜리 아파트 147동에 1만 1천여 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는 서울 도심에서 약 14㎞ 서쪽에 있는 미개발지로,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지나고 공항로와 강서로, 올림픽대로 등과 연결돼 교통여건이 좋은 편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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