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햇살론 대출심사 강화 추진
입력 2010-08-18 15:10  | 수정 2010-08-18 15:10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의 대출심사가 강화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정책 지원단 회의를 열고, 햇살론이 꼭 필요한 서민들에게 지원되고, 부실화되지 않도록 여신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대출희망자의 신용등급별, 소득등급별로 햇살론 대출한도를 세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햇살론은 출시 16일 만에 2만 7천여 명에 2천286억 원의 대출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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