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벼 재배면적 3.5% 감소…사상 최저
입력 2010-08-18 12:10  | 수정 2010-08-18 12:10
벼농사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3% 이상 감소하면서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3.5% 줄어든 89만 2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통계가 작성된 지난 196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통계청은 쌀 재고량이 늘어나면서 쌀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공공비축 쌀 매입 물량이 줄어 재배면적이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