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밤, 소나기 … 무더위와 열대야 기승!

1>서울 경기의 비는 그쳤지만 경북 문경은 호우 경보로 특보가 한단계 강화됐습니다.
충청에는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중부지방 곳곳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올 것으로 보이니까 주의하셔야겠고요,
오후와 밤사이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2>폭우가 지나가니까 이번에는 또 폭염입니다.

오전중에 비가 그치면 낮 기온이 다시 30℃ 이상 올라가면서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는데요.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도>남해안지방에서도 오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습한 공기 때문에 해안지방과 일부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현재 남부지방 이미 기온이 많이 올라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서울은 23도, 대구와 부산 27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29도, 전주와 광주는 33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주간>내일은 영서지방에 비가 오겠지만 이후부터 주말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 비교적 맑겠고요.
더위도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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