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빙그레 메로나, 해외서 '대박'
입력 2010-08-18 09:05  | 수정 2010-08-18 09:06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메로나'가 해외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빙그레에 따르면 2008년 해외시장에서 35억 원의 매출을 올린 메로나는 지난해 해외매출이 50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또 올해는 약 100억 원의 해외매출이 예상되는 등 매년 해외시장에서 40~5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빙그레는 내년에 해외시장에서 메로나로 약 300억 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는데, 이는 메로나 국내 연간 매출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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