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프레시웨이 "협력업체 컨설팅 강화"
입력 2010-08-18 09:05  | 수정 2010-08-18 09:05
CJ그룹의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계열사인 CJ프레시웨이는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컨설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출 규모가 크거나 단체급식 상품 공급 업체 중심으로 하던 컨설팅에서 벗어나 앞으로 상품의 잠재 리스크와 업체 특성을 고려해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고 CJ프레시웨이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 점검과 품질 개선을 위한 인력과 시설이 부족한 영세 협력업체들에 대한 컨설팅이 늘어나게 된다고 CJ프레시웨이는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