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말라리아 주의보'…환자 60% 증가
입력 2010-08-18 07:40  | 수정 2010-08-18 11:15
서울의 말라리아 환자가 올해 들어 6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초부터 지난 7일까지 시내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가 1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년 동안의 평균보다도 48%가량 많은 수치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