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U-미, 11월 리스본서 정상회담 개최
입력 2010-08-18 00:55  | 수정 2010-08-18 00:55
유럽연합 정상들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말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헤르만 판롬파위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주제 마누엘 바로수 집행위원장은 공동 성명을 통해 11월20일 리스본에서 미국과 EU의 정상회담을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EU와 미국의 정상회담은 지난 5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누가 EU 대표인지를 놓고 혼선이 빚어져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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