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내총생산이 지난 2분기 일본을 앞질
러 올해 세계 2위 경제 대국에 오를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중국은 자국이 너무 일찍 선진국으로 간주될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
중국 상무부의 야오젠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1인당 GDP 면에서는 아직 경쟁국들에 크게 뒤진다며 "중국은 개도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야오 대변인은 중국의 1인당 GDP는 3천800달러에 불과해 세계 105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13억 인구 가운데 1억 5천만 명이 유엔 기준 빈곤선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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