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북지원 민간단체 5·24 조치 이후 '첫 방북'
입력 2010-08-17 10:20  | 수정 2010-08-17 11:24
대북지원 민간단체가 오늘(17일) 오전 5·24 조치 이후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실무진 3명은 오전 9시쯤 말라리아 진단용 시약 12만 개, 유충살충제 1톤 등 총 4억 원 상당의 말라리아 방역물자 전달을 위해 개성으로 향했습니다.
실무진은 앞으로 지원계획을 북측과 협의하고 오늘(17일) 오후 4시 반쯤 귀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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