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자 성추행 원어민 강사 징역 1년 6개월
입력 2010-08-16 09:55  | 수정 2010-08-16 09:55
제자를 성추행한 원어민 영어 강사에게 2심에서 징역 1년6월과 5년의 신상 공개가 선고됐습니다.
캐나다 출신인 A씨는 지난 99년부터 자신의 집에서 영어를 가르쳤고, 지난해 4월부터 5차례에 걸쳐 남자 아이를 성추행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5살 아이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줬고,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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