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계소비 통신비 비중 사상 최대
입력 2010-08-16 08:05  | 수정 2010-08-16 08:05
가계 소비에서 통신서비스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193만 8천 원, 통신서비스 지출은 14만 2천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서비스비 비중은 전체의 7.35%로 관련 통계를 조사한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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