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내일 '여의도 복귀' 선언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내일(15일) 약 2년간의 춘천 생활을 정리하고 '여의도 정치'에 복귀합니다.
손 고문은 내일(15일) 춘천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국가 현안에 대한 대국민 메시지를 던지면서, 민주당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 고문이 복귀하면서 10월 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세균, 정동영 상임고문과의 당권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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