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현동 "학교문제로 주소지 옮겨"
입력 2010-08-14 05:25  | 수정 2010-08-14 13:24
이현동 국세청장 내정자는 부인과 딸이 자신과 주민등록상 주소가 분리돼 있었던 것에 대해 딸의 학교문제 때문에 주소를 옮겼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내정자는 지난 2천 년 11월 부인과 딸이 같은 동네 다른 아파트로 분리해서 전입신고했다가 6개월 뒤 본래 주소로 다시 옮긴 것으로 드러나자 이처럼 해명했습니다.
또 잘못된 점에 대해선 청문회에서 사과 등 적절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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