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년 6개월 만에 교역 조건 악화
입력 2010-08-13 17:00  | 수정 2010-08-13 17:00
고유가와 원자재 값 상승으로 수입단가가 높아지면서 교역조건이 1년 6개월 만에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물량을 뜻하는 순상품교역조건 지수가 올 2분기에 85.9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9% 악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원유와 비철금속을 중심으로 수입단가가 많이 오르면서 교역조건이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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