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다음 주 회사채 발행 올 들어 최저
입력 2010-08-13 14:50  | 수정 2010-08-13 21:26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에 삼성테크윈 111회차 2천억 원을 비롯해 총 11건, 금액으로는 2천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금액이 이번 주보다 6천억 원 가까이 감소한 수치로 올해 들어 주간 단위로 가장 작은 규모입니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휴가 시즌인 데다 기업들이 지난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과를 주시하며 짙은 관망세를 나타낸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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