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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양용은-우즈 무난한 출발
입력 2010-08-13 13:35  | 수정 2010-08-13 13:35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1년 만에 만난 양용은과 타이거 우즈가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양용은은 미국 위슬링스트레이츠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4개로 이븐파를 기록하며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7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심각한 부진에 빠졌던 우즈는 4개의 버디를 잡아내고 보기는 3개에 그쳐 1언더파 공동 2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PGA 투어 데뷔 무대를 치른 김경태는 2언더파로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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