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는 이인복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 후보자의 법원 개혁 의지와 업무 능력 검증에 초점을 맞췄고, 민주당은 위장전입 의혹을 집중적으로 거론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사형제에 대해 "사형은 오판이 나와도 되돌릴 수 없다는 점에서 종신형 대체가 바람직하다"고 밝혀 폐지에 찬성했습니다.
또, 대법관 증원과 관련해 "의견을 합치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증원이 능사는 아니고, 좋은 해결방안은 아니라고 본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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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자는 사형제에 대해 "사형은 오판이 나와도 되돌릴 수 없다는 점에서 종신형 대체가 바람직하다"고 밝혀 폐지에 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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