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의 명문 구단 한신 타이거스가 삼성의 오른손 투수 배영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인터넷판에서 "한신이 다음 시즌 전력을 보강하려고 한국 투수를 조사하고 있다"라며 "배영수를 후보 리스트에 올려놓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신은 일본 고교야구대회인 고시엔 대회가 끝난 뒤인 이달 하순 한국에 스카우트를 파견할 예정"이라며 "여러 후보가 있지만, 배영수가 첫 손에 꼽힌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영수는 올해가 끝나면 자유계약선수자격을 얻는다면서 본인이 일본 진출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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