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중·고 '독도수업' 만든다
입력 2010-08-12 07:05  | 수정 2010-08-12 08:40
일본 정부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과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주권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독도 수업'이 일선 초·중·고교에서 진행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16개 시도 부교육감회의에서 교육청별 교육과정 편성·운영지침에 독도 관련 교육을 명기할 것을 권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정규수업 또는 재량활동 시간을 활용해 '독도 계기수업'을 활성화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계기수업은 정규 교육과정과 상관없이 사회적으로 중대한 의미가 있는 주제나 사건을 소재로 해 별도로 진행하는 수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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