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11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8·15 특별사면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13일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발표합니다.
특별사면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 씨가 포함되고,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는 제외될 것으로 알려져, 한나라당 내 친박 진영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특별사면은 대통령의 권한으로, 사면심사위 직전에 청와대와 법무부가 대상자에 대한 사전 협의를 거치는 게 관례로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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