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보다 400원 정도 저렴한 홍등유를 마치 경유인 것처럼 속여 판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자신의 영업용 화물차량 8대에 홍등유를 넣고 경유를 사용한 것처럼 속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홍등유 8,300리터를 사들여 무허가로 저장해놓고 지입 화물차량 8대에 주유, 유가보조금 2,600만 원을 가로챘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사례가 다른 화물 운수사도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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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홍등유 8,300리터를 사들여 무허가로 저장해놓고 지입 화물차량 8대에 주유, 유가보조금 2,600만 원을 가로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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