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인도 레 지역에서 발생한 폭우로 도로가 유실돼 한국 관광객 100여 명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어제(7일) 인도 북부지역에 쏟아진 비로 레 지역과 외부로 통하는 도로가 유실돼 한국 관광객 100여 명을 포함한 전 세계 관광객 수천 명이 고립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지 정부가 도로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고, 이틀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영사가 내일 오전 현지에 도착해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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