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서 대형마트 정전…누전 사고 잇따라
입력 2010-08-07 22:55  | 수정 2010-08-07 22:55
서울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7일) 오후 1시 2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낙뢰로 인한 정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정전 사고로 2시간 30분 동안 냉방 시설과 계산대 등이 작동되지 않아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가정집 수십 곳에서 집중 호우에 따른 누전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무더위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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